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쿠라 쇼마 (문단 편집) == 치명적인 스포일러 == 19화에서 이 캐릭터에 대한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등장했다. 웬만해선 보지 않는 것을 추천. 2쿨짜리 애니이기 때문에 19화 이후의 스포일러는 이 항목에다가 적기 바람. >가버리면 안돼! …나랑 같이 가자. '''운명의 과일을 같이 먹자'''. 여주인공 [[타카쿠라 히마리]]의 머나먼, 기억하지 못하던 과거에서 '''운명의 과일을 건네준 인물.''' 마침 똑같이 생존전략을 외치는, 같이 펭귄드럼을 찾는 위치의 [[나츠메 마리오]]가 어린이 브로일러에서 히마리랑 사과를 나눠 먹은 인물이라고 예상되었으나 '''정말로 멋지게 빗나가고''' 둘째 오빠인 쇼마가 히마리의 운명의 사람이었다. 다만 작중에서 오기노메 링고와 계속 엮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계속하여 링고X쇼마 떡밥이 나온지라…. 20화에서 마사코와의 대치 중에 우리 셋은 가족이라고 하지만 마사코에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너 혼자뿐일지도 모른다'며 부정당했다. 그리고 그다음 날 링고에게 타카쿠라의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자기 혼자'''뿐이어야 했다며 히마리와의 과거를 이야기한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본부가 있는 아파트에서 혼자 사과를 가지고 놀던 중[* 이때 칸바는 마사코, 마리오와 함께 켄잔의 연설을 듣고 있었다.] 엄마에게 버려진 히마리를 만나게 되고,[* 쇼마는 자신이 그곳에서 외톨이였기 때문에 히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고 회상한다.] 버려진 고양이[* 산짱이라는 이름이라고 히마리가 정했다. 여기서의 산은 sun을 의미.]를 기르면서 친해졌다. 하지만 아파트가 동물 금지인 탓에 고양이 산쨩은 버려지고, 히마리 역시 어린이 브로일러로 가면서 헤어지게 되었으나, 아버지에게 어린이 브로일러에 대해 듣고 그곳까지 찾아가서 히마리를 구하고 운명의 과일을 나누어 먹게 된다. 그리고 20화의 태도를 볼 때 자신이 히마리를 가족으로 선택했기 때문에 히마리가 타카쿠라 가의 일원이 되었고, 이로인해 벌을 받았다고 생각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21화에서 15년 전의 사건 진행 중 조직의 일원이었던 칸바와 마사코의 아버지가 사망하였고, 이후 칸바만 타카쿠라 가에 입양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결국 3명 중 타카쿠라 부모와 피가 연결된 것은 쇼마뿐이었던 것. 쇼마가 저번 화에서 계속 '''타카쿠라 가의 벌을 받는 것은 자기 자신뿐, 타카쿠라 부모의 잘못은 자신 혼자의 잘못'''이라고 하던 건 이 때문이었다.[* 타카쿠라 가에 사내아이가 태어난 날, 켄잔의 반응을 보면 쌍둥이 아들이 태어난 부모 같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 말과 쇼마의 말, 그리고 마사코의 '오빠(to 칸바)'라는 호칭을 종합하면...] 이러한 불완전한 관계는 결국 칸바가 집을 나오고 쇼마가 히마리를 내보내면서 끊어지고 만다. 22화에서는 히마리가 할아버지 집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실종 신고를 한 상태로, 히마리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것을 자책한다. 그리고 이 화 마지막 부분에서 10년 전 외톨이였다는 회상과 철창에 갇혀 있는 모습이 나온다. 23화에서 병원에 실려온 히마리를 간호하다 잠들었는데, 꿈에서 히마리에게 칸바의 마음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 후 병원에 찾아온 칸바에 의해 기절하고 깨어있을 때는 히마리가 없어져서 분해할 때 모자 상태의 크리스탈의 공주([[모모카|오기노메 모모카]])와 대화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한 "열차에 타서 검은 토끼가 세계를 파괴하려는 것을 칸바와 막아라, 그리고 거기서 너 자신의 펭귄드럼을 찾을 것이다"라는 말에 따라 운명의 열차에 타 칸바와 대치하게 된다. 그리고 또다시 나온 10년 전 회상에 따르면 철창에 갇혀 있을 때 맞은편에 칸바가 갇혀 있었고, 이것이 둘의 첫 만남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4화에서 쇼마가 칸바에게서 반쪽짜리 사과를 건네받은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운명을 갈아타기 위한 주문인 '''운명의 과일을 함께 먹자'''[* 더블H의 신곡 타이틀이기도 하다. 히마리가 가장 좋아하는 말로 정했다고.. 이것을 보고 링고가 운명을 갈아타는 주문을 알게 된다. 무엇보다 칸바가 쇼마에게 사과를 건네면서 하고, 쇼마가 히마리에게 사과를 건네면서 했던 말.]를 외치며 희생하려는 링고에게 벌은 쇼마 가족의 몫이라며 링고 대신 불에 휩싸이고 "사랑해"라고 말한 뒤 사라진다. 마지막 장면에 칸바를 닮은 붉은 머리의 소년과 쇼마를 닮은 파란 머리의 소년이 1화에 나온 은하철도의 밤 이야기[* "사과는 사랑에 의한 죽음을 스스로 선택한 자에게 주는 보상이야" "그래도 죽으면 다 끝이잖아" "끝이 아니야, 오히려 거기서 시작한다는 게 켄지의 주장이야"]를 하며 어디론가로 떠난다.[* 이때 쇼마는 어디로 갈지 묻고 칸바는 글쎄라고 답한다.] 이들이 펭귄 같은 존재인지, 사네토시 같은 존재인지, 아니면 운명을 갈아타 살아난 건지는 명확하지 않다. [[분류:돌아가는 펭귄드럼/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